컬리, 자체 뷰티 브랜드 '듀에라' 론칭…피부 과학 승부수


'2-Step 레이어링 시스템' 적용 마스크팩 2종 출시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 확대해 나갈 계획"

컬리는 피부 과학 기반 뷰티 브랜드 듀에라(Dew:Era)를 단독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팩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컬리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컬리가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앞세운 자체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뷰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컬리는 피부 과학 기반 뷰티 브랜드 '듀에라(Dew:Era)'를 단독 론칭하고 마스크팩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듀에라는 '맑고 순수한 물의 결정(Dew)'과 '패러다임의 전환(Era)'의 합성어로 뷰티컬리 수백만 고객의 리뷰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을 찾고 과학적 해법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독자 원료 개발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스크팩 2종은 브라이트닝 케어를 위한 '듀에라 글로우 5X 토닝 투스텝 페이셜 필름 마스크'와 수분·보습 케어를 위한 '듀에라 하이드로 5X 히알코어 투스텝 페이셜 필름 마스크'다.

두 제품에는 크림의 흡수를 돕는 '2-Step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피부 고민에 따라 크림을 먼저 바른 뒤 필름 마스크를 붙이는 방식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크림과 마스크를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흡수 효과가 최대 112.4% 개선됐으며, 두 제품 모두 4주 사용 후 모공 부피가 5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성 피부 대상 첩포 시험에서는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인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리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34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1991% 급증해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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