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관내 표준지 1091필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표준지 테마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표준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토지로 지자체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활용된다.
구는 관내 표준지 1091필지 정보를 '스마트서울맵'과 '광진통합지도서비스'에 시각화했다.
지도에서는 표준지 위치를 비롯해 토지특성, 지가 변동률, 해당 표준지가 적용된 개별지 목록, 감정평가사 검증 의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민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 표준지 정보를 확인하려면 구청에 별도로 문의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인터넷에서 해당 토지에 적용된 표준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표준지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 공시지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