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이 시민의 수상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9월 9일부터 '수상인명구조 체험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체험반은 수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시민들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인명·수상구조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수영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수상안전 기본수칙 및 기본 영법 △익수자 발견 및 안전한 접근 방법 △익수자 구조 방법 및 구조 동작 실습 △수상사고 상황별 대응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기초 수영이 가능한 성인 및 청소년 2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용운국제수영장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상사고 발생 시 필요한 기본적인 대응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