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와 집수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도배·인테리어 필름·장판 시공 등 핵심 기술을 배우는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한 주거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업체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이 도배와 장판 등 생활 속 간단한 집수리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도배 시공 △싱크대 필름 시공 △장판 시공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9월 한 달간 총 7회 강좌가 무료 운영된다.
각 수업에는 15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문의는 서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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