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해남=조효근 기자] 최근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전남광주시 해남군에서 28일 오전 규모 2.2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4분 26초쯤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진원 깊이는 21km다.
최대진도는 II로,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일부 사람만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날 오전 7시 55분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감지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
해남 일대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10차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해남 지역에서 지진이 반복되자 지난 23일 지진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