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26일과 27일 이틀간 관내 4개 청소대행업체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청소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오전 7시경부터 청소대행업체를 차례로 방문해 청소업무 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나은 청소행정과 근무환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틀간의 방문에는 엄소영 의장을 비롯해 권오중 부의장, 복아영 경제산업위원장, 김철환 행정보건위원장,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박종갑 건설도시위원장, 유영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도병국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현장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소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청소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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