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은평구, 내달 5일 전공박람회

은평구가 제13회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를 개최한다. /은평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박람회를 연다.

은평구는 다음 달 5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평대전'은 대학생이 청소년에게 다양한 전공과 진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구의 진로 프로그램으로 '은근히 평범한 대학생들의 전공이야기'의 줄임말이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은평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세부 과제다. 행사장에는 총 75개의 상담과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주요 공간은 4차 산업, 의료·보건, 예체능, 인문·경상 등 분야별 ‘전공 상담관’, 군인과 한의사 등 전문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 체험관’, 학생들의 고민을 나누는 ‘진로 상담관’ 등으로 구성됐다.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10개교(대성·동명·선일·선정·숭실·신도·예일·은평·진관·충암)와 특성화고 재학생, 중학교 3학년생 등 약 1200명이 참여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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