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6일 강릉시를 찾아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이날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부터 행사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준비 과정에서의 현안과 향후 보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새롭게 조성된 컨벤션센터가 ITS 세계총회의 주요 행사공간으로 차질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전시장·야외광장·하키센터)와 선교장 등 주요 행사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총회 기간 동안의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세계 각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행사장 운영·안전·숙박·관광·통역·안내 등 참가자 편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해 국제행사로서의 품격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릉 ITS 세계총회는 AI·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혁신을 세계에 선보이고 우리 ITS 기술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강릉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