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2029년 열릴 예정인 제18회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 국내 개최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24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의 2029년 제18회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 유치희망도시 선정 평가회에서 수원시가 개최 후보 도시로 뽑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8일 국토부, 한국도로협회와 대한민국 유치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이어 내달 3일 세계도로협회 본회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동계도로대회는 1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인 세계도로협회가 매년 4년마다 개최하는 동계도로 관련 최대 규모 국제행사다. 행사는 도로 관리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전시와 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시는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해 새롭게 구축한 수원시만의 모델을 제시해 대회 유치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회 개최지 확정 발표는 오는 10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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