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회사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차장, 과장, 대리·주임 등 세 그룹으로 이루어진 주니어보드는 각 그룹별 리더를 스스로 선정하고, 리더와 그룹원들이 함께 회사의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직원주도형 혁신 그룹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변화가 필요한 분야를 찾아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까지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군과 경력,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아울러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이를 구체적인 혁신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회사의 경영과 정책에 반영하는 경영진-현장의 가교 역할도 한다.
한수원은 이번 주니어보드 출범을 통해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경영과 정책의 변화로 이어지는 상향식 혁신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젊은 세대는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기 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먼저 볼 수 있어, 유연한 사고를 통해 이전 세대가 보지 못했던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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