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식생활교육 질 높이는 현장 연구 지원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4개 팀 맞춤형 컨설팅
현장 적용 가능한 연구 성과 발굴·확산

학교급식연구회 맞춤형 컨설팅 모습.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급식과 영양·식생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 성과의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급식 및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4개 팀을 운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연구회는 학교급식 운영부터 식생활교육까지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영양교사 2인 배치 학교의 효율적인 학교급식 운영 방안 △사계절 제철음식을 활용한 식생활교육 △역사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K-푸드 헤리티지 식생활교육 △대전 맞춤형 영양교육 체험자료 개발 등이다.

특히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와 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회별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연구 진행 상황과 개발 자료를 점검하고 연구 주제와 팀별 특성에 맞춰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축적된 우수사례와 성과를 향후 성과발표회에서 공유하고 관내 학교가 이를 학교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연구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대전 학교급식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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