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특검 "내란죄는 헌정질서 파괴 범죄" [포토]

[더팩트 | 과천=박상민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2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권 검사는 이날 "내란죄는 헌정질서 파괴 범죄이기 때문에 헌법사범이고 일반적인 형사사범과는 질적으로 다른 특징이 있다"며 "국제인도법에서는 이런 범죄를 전범으로 취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수사되고 기소된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내란 세력은 아직 역량과 의지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다시 내란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전직 군 장성 및 검찰 간부 등 총 58명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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