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오피스 가구 '이머전', 출시 4개월 만에 IDEA 디자인상 수상


'2026 IDEA' 오피스·액세서리 부문 브론즈 수상
지난 4월 출시…편안한 분위기와 업무 몰입도 고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피스 가구 시리즈 이머전이 2026 IDEA에서 오피스 및 액세서리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샘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오피스 가구 시리즈 '이머전'이 출시 4개월여 만에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샘은 '이머전'이 '2026 IDEA'에서 오피스 및 액세서리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4월 출시된 이머전은 일상 업무부터 집중이 필요한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오피스 가구 시리즈다. 기존 사무용 가구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와 업무 몰입도를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220V 콘센트와 C타입 충전 단자, 전선 노출을 줄이는 콘센트 선반과 전선 커버 등을 적용했다. 일반 사무용 책상보다 높이와 깊이를 확대한 몰입형 파티션과 4개 모터를 탑재한 '슬림 포레그 모션'도 갖췄다.

한샘은 수납장만으로 공간 분리와 물품 보관이 가능한 '사이드 멀티장'도 함께 선보였다. 재활용 PET 보드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상생 가치도 도모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인과 기업에 최적화된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하고, 환경과 상생을 고려한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2%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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