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정일형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웃고 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아름다운 세상, 빛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제13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체육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쇼와 코미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명랑운동회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패를 떠나 친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행사 후반에는 즉석 참여 놀이인 랜덤플레이와 대동놀이가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우수팀 시상과 폐회식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평화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 연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재환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은 함께할 때 더 크게 성장한다"며 "지역아동센터도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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