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 19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1일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부산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2026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장학생은 대학생 148명과 고등학생 37명, 체육특기생 14명 등 모두 199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에게 총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여식에는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원일 기장군의회 의장, 최상철 기장군체육회장, 장학생과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반병훈 본부장은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분야별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교육·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