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울산·대구·강원·경북·경남 등 6개 시·도를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 제26조에 따라 지명직 최고위원 선임을 위한 전략지역 지정과 관련해 부산·대구·울산·강원·경북·경남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도록 당무위원회에 제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 삼척 출신인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련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임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노동 몫 최고위원으로 권 위원장을 지명했다. 권 위원장은 강원 삼척에서 태어나 삼척여고와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추가 당직 인선도 단행했다. 수석사무부총장에는 문진석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에는 안태준 의원,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에는 이정헌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김원이 의원, 국민소통위원장에는 장철민 의원, 법률위원장에는 양부남 의원이 발탁됐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경제 분야 민병덕 의원과 사회 분야 허영 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 상임부의장에는 허성무·박희승 의원이 임명됐다. 윤리감찰단장에는 김기표 의원, 교육연수원장에는 김현 의원을 임명했다.
당대표 특보단장에는 최재성 전 의원을, 총선준비종합상황실장에는 윤종군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는 강위원 전 전남경제부지사를 임명했으며, 민주연구원 혁신 태스크포스(TF) 단장은 강득구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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