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파트 에어컨 화재로 3명 병원 이송…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


20일 오전 중동 아파트 5층서 불…신고 7분 만에 완진
소방당국, 전기적 요인 추정…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전남광주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광주소방본부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5층 세대에서 에어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해당 세대에 있던 거주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으며, 신고 접수 7분 만인 오전 10시 35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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