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청년 1인 가구의 고립감을 덜어주는 '나의 완벽한 청년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 균형 맞추기(바른자세 교정, 싱잉볼 명상) △혼자서도 흑백요리사(원팬 요리, 단백질바·쫀득쿠키 만들기) △혼자서도 슈퍼맨(집안수리, 정리수납) △디지털 거리 두기(유리공예, 립밤·미스트 만들기, 한강 달리기) 등 4개 분야 총 13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거창한 목표보다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실천하며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자립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 1인가구다. 강의별 15명씩 총 19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강의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신청은 각 강의 운영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세부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