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은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쉬어간다.
유튜브 채널 '사장님이 미쳤어요' 제작진은 지난 19일 "추성훈이 현재 훈련에 집중하며 자신의 '라스트 파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종합 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에 출전할 예정이다. 추성훈이 격투기 선수로서 치르는 공식 은퇴 경기로 전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그가 본격적인 파이트 준비에 들어가기 전 촬영을 진행한 콘텐츠"라며 "'라스트 파이트' 경기 전까지 예능 및 방송활동을 자제하기로 한 추성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을 응원하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파이터로서의 모습을 준비 중인 예능인 추성훈의 모습을 함께하게 된 만큼 제작진 역시 누구보다 진심으로 그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며 "좋은 경기로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사업가로 활동해 온 추성훈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가 '사장님'이 돼 하루 동안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모습을 담는 웹 예능이다.
어린 시절부터 유도 선수 활동한 추성훈은 2004년 종합 격투기로 전향 후 K-1, UFC, ONE 챔피언십 등의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부터 국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최근 '차가네' '셰프와 사냥꾼' '상남자의 여행법'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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