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주요 사업장 11곳 점검…안전·사업 실효성 강화 주문


18~19일 현장 방문…공사 지연 사업 철저한 관리·예산 효율 집행 당부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보령시의회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의회가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사업 실효성 강화를 주문했다.

보령시의회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인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11곳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보령호 생태공원 조성, 충청수영 판옥선 복원 및 선소공원 조성, 토정 이지함 건립, 보령청년센터, 보령 워케이션 거점센터 등이 포함됐다.

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특히 일부 공사 지연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타지역 유사 사업의 사례를 참고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하는 등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역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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