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연봉킹은 '24.5억' 영업부장


강성묵 대표 5억3600만원 수령

19일 하나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용기 하나증권 부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24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하나증권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하나증권에서 올 상반기 영업점 전문계약직 부장이 강성묵 대표이사의 4배가 넘는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하나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용기 하나증권 부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24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로는 5400만원, 상여로 23억9300만원을 받았다.

하나증권은 "김용기 부장은 영업점 전문계약직원으로 개인성과보수는 월별 성과급 지급기준비용을 초과하는 수익에 계약사항에 따른 성과급 분배율을 적용하여 매월 지급한다"며 "202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상기간 성과대상 수익에 대해 2026년에 지급한 개인성과보수는 21억8400만원이며, 영업점장조직성과급 1억8000만원, 인센티브 2000만원, 연차수당 900만원의 합계액"이라고 설명했다.

강성묵 대표이사 사장은 보수로 5억3600만원을 받았다. 급여로 2억2500만원, 상여로 1억7700만원을 수령했다. 김 부장은 강 대표 보수의 4배가 넘는 돈을 받았다.

영업점 전문계약직원들이 줄줄이 고액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성 영업전무가 2억5400만원, 이윤규 부장이 19억4100만원을 받아 뒤를 이었다.

zzang@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