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9일부터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거제시와 통영시는 각각 954.8㎜, 763.0㎜라는 엄청난 양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둔덕면사무소(둔덕면 거제남서로 4620)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했다. 침수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서비스를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직접 찾아가 제품 점검을 진행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순회하며 제품 상태 점검, 수리 등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했다. 침수 휴대전화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실시 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역별 수해 피해 현황을 면밀히 확인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 추가 파견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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