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장혜진과 허정도가 '메인코2' 속 권력 전쟁에 합류한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극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 이하 '메인코2') 제작진은 19일 새롭게 등장하는 신여사(장혜진 분)와 황대식(허정도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메인코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더 큰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백기태(현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작품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의 이야기를 잇는다. 시즌1은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작품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어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먼저 장혜진은 많은 비밀을 가진 신여사 역을 맡는다. 베일에 싸인 신여사는 평범해 보이지만 범접할 수 없는 비범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로 천석중(정성일 분)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스틸 속 신여사는 누군가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동시에 알 수 없는 속내를 숨긴 듯한 서늘한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새롭게 펼쳐질 권력 판도에서 그녀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허정도는 보안사령관 황대식 역으로 활약한다. 육사 출신으로 각하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황대식은 천석중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야심가다.
스틸에는 군복 차림의 황대식이 집무실 상전 좌석에 앉아 묵직한 권력의 무게를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순간적으로 비치는 소름 끼치는 눈빛은 서슬 퍼런 위압감을 자아내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의 성격을 드러낸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인코2'는 오는 9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회씩 공개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