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부터 시민까지 대전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릴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2026년 대전교육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공동체와 시민들의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대전교육 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온라인 시스템을 비롯해 우편과 방문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 5개 심사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제안실무심의회와 제안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되며 창안 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 원 상당의 부상도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교육공동체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행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교육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고민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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