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서 버섯이 자란다' 도봉구 자연사랑팜 18일 개소 [TF사진관]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개소식이 1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팜에서 열린 가운데, 이영섭 이사장이 수강생들에게 버섯 재배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개소식이 1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팜에서 열린 가운데, 이영섭 이사장(오른쪽)이 수강생들에게 버섯 재배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개소식이 1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팜에서 열린 가운데, 이영섭 이사장이 수강생들에게 버섯 재배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쌍문팜에서 열린 개소식을 찾아 버섯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도봉구 버섯동아리 활동가들로 결성된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이날 오후 쌍문팜 현장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도심 농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김선동 전 의원 등 도봉구 전현직 국회의원과 김동욱 도봉구청장,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버섯재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도시농업의 발전 방향과 향후 협력·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동충하초 재배 현장을 살피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올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지난 6월 SH공사와 도봉구의 협조를 받아 반지하주택 5곳(△도봉동 1곳 △방학2동 1곳 △쌍문2동 2곳 △창5동 1곳)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버섯 농사를 시작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가운데)과 김선동 전 의원(왼쪽)이 녹각영지버섯 재배 설명을 듣고 있다.

조합은 버섯재배 사업이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고, 가정에서 버섯을 재배·소비하는 생활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식생활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재배 현장을 둘러본 뒤 녹각영지버섯 배지(培地)에 물을 주고 있다.

동충하초 식용, 어렵지 않아요~

지역 주민공동체 도시농업 사업을 위해 모처럼 머리 맞댄 여야.

수강생들에게 버섯 재배 현장을 소개하는 이영섭 이사장(오른쪽).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지난 6월 SH공사와 도봉구의 협조를 받아 반지하주택 5곳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버섯 농사를 시작했다.

조합은 버섯재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고, 식생활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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