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가수 김다현·이진관·소프라노 맹연선 씨 홍보대사 위촉


신동화 시장 "함께 구리의 매력 전국에 알리고 자부심 느끼는 도시 만들 것"

12일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이진관 씨, 맹연선 씨, 신동화 구리시장, 김다현 씨(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더팩트ㅣ구리=양규원 기자] 경기 구리시가 12일 가수 김다현·이진관 씨와 소프라노 맹연선 씨를 시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13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각종 지역 행사와 시민 소통 활동 등에 참여하며 구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김다현 씨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과 판소리를 익혀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으며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국악의 색채를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이어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지난 2024년 MBN '현역가왕' 3위에 오르는 등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악의 깊이와 트로트의 대중성을 두루 갖춘 무대 표현력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맹연선 씨는 부양초·구리여중·구리여고를 졸업한 구리시 출신 성악가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G. 스폰티니(Spontini) 공립음악원 연주학 박사(D.M.A.) 과정을 마쳤다.

아리아스 앙상블 활동을 비롯해 롯데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창회와 음악회에 출연했으며 포네클래식 콩쿠르 1위와 이탈리아 성악회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진관 씨는 지난 1983년 '풍선'으로 데뷔한 뒤 지난 1985년 발표한 '인생은 미완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산다는 게 뭔지', '오늘처럼' 등 다양한 대표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분들이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 분과 함께 시민이 시장인 도시,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