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팜파그라스 개화 최고조…수변 산책길 눈길

함평군 함평천에 개화된 팜파그라스 산책로. /함평군

[더팩트ㅣ함평=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함평군 함평천 일원에 개화한 팜파스그라스가 수변 경관과 어울려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천을 따라 조성된 팜파스그라스 개회가 이번 주 절정을 이뤄 산책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천 잠수교에서 함평교까지 300m 구간과 함평교에서 화양교까지 4.8㎞ 구간 상단부를 따라 팜파스그라스 총 1860주를 수년에 걸쳐 식재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변 산책로를 구축했다.

관상초화류인 팜파스그라스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아이보리빛 깃털 모양의 꽃대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주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절정기로, 맑은 함평천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함평천 팜파스그라스가 연출하는 풍성한 은빛 물결과 함께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과 함께 산책로를 거닐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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