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민선9기 출범에 맞춰 관내 주요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11~12일 이 시장이 육군 17사단과 해병 2사단, 수도포병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접경지역인 김포의 지역적 특수성과 안보 중요성을 고려해 민선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발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각 군부대에서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육군 17사단장과 해병 2사단장, 수도포병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했다.
지역 현안과 연계된 군 협의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지역 개발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군 협의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와 복구를 위한 군·관 공조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은 굳건한 안보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민선9기 동안 군부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안보를 견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생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현재 운영 중인 군과의 상생발전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요 숙원사업과 안보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군·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