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김슬아 컬리 대표가 상반기 보수로 13억215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수령액 11억7191만원 대비 11.1% 증가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슬아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억1000만원과 상여 9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15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최고경영자(CEO)의 책임과 역할, 중요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이사회에서 승인한 기본연봉을 기준으로 12개월로 분할해 매월 지급했다.
상여는 연간 사업계획 목표 달성 정도와 대표이사로서 성과 산출물의 영향력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김 대표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과 그 외 주식기준보상, 퇴직소득, 기타소득은 없다. 기타 근로소득 215만원은 복리후생제도에 따른 소득 금액으로 책정됐다.
컬리는 이사회 보수한도를 전년 40억원에서 올해 60억원으로 상향했다.
한편 컬리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7.7% 증가한 1조4805억원, 영업이익이 1581.5% 오른 51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457억원을 내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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