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하계 성수기간 일 평균 23만 명 이용…안정적인 공항 서비스 제공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올 하계 성수기간 공항을 이용한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인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하계 성수기 기간(7월 25일~8월 10일) 총 여객은 391만 6084명, 일평균 여객은 23만 358명으로, 지난해 하계 성수기(21만 7831명) 대비 5.8% 증가했다.

이번 연휴 중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31일(12만 5193명), 전체여객과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2일(전체 24만 7200명, 도착 12만 2732명)이었다.

하계 성수기 기간 항공기 운항은 총 2만 1148편, 일평균 1244편을 기록했으며, 최다 운항편은 7월 31일에 1277편을 기록했다.

공사는 이 같은 여객 증가에도 관계 기관 합동 특별합동대책 시행을 통해 평시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했다.

특히 공사는 성수기 기간 관계기관 협조해 △출국장 조기 개장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및 안내인력 배치 △식음매장 연장 운영 및 위생관리 강화 △여객 안내 사이니지 신규 제작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대책을 시행해 여객편의를 제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다 일일여객을 기록한 지난 2일에도 혼잡시간(오전 6시~10시)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평균 대기시간은 6.2분, 최대 대기시간은 22분(오전 9시~10시경)으로 집계돼 평시와 다름없는 혼잡도를 보였다.

공사는 국토부, 법무부, 세관, 검역소 등 정부기관과 공사, 자회사, 항공사, 조업사 등 공항상주직원의 유기적인 협업, 그리고 대중교통·스마트 서비스 이용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성수기 안정적인 공항운영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infac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