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김선우 기자] 성결대학교가 국내 기업 3곳과 손잡고 캐나다를 중심으로 북미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성결대는 대학본부에서 K-에듀 기업 레티튜, K-뷰티 기업 카이로스글로벌, K-웨어 기업 테트라젠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의 기술과 콘텐츠를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성결대가 지난 7월 캐나다 현지 대학·기관과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업의 해외 진출로 확대하는 후속 협력이다.
성결대와 3개 기업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K-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현지 행사에서는 기업별 제품과 기술, 브랜드를 소개하고 성결대의 글로벌 콘텐츠도 선보인다. 성결대 공식 마스코트 '스쿠아(SKUAH)'도 북미 무대에 처음 공개한다.
글로벌메타브릿지캠퍼스(GMBC)도 현지에서 시연한다. GMBC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가와 대학, 학생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교류 플랫폼이다.
성결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참여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학의 콘텐츠와 교육 플랫폼의 해외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희석 총장은 "캐나다에서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학과 기업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교육과 산학협력, 국제교류를 연계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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