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는 항공안전 및 미래 항공기술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항공안전기술원과 ‘연구협력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항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안전 및 미래 항공기술 분야 공동연구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과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을 포함해 양 기관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사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연구원의 항공안전 연구 및 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공안전 및 스마트 공항 분야 연구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공항 운영 전반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항공안전 리스크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술표준 연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 공항보안 솔루션 개발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공항 안전 관제 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김범호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의 안전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도입을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항공안전 및 기술분야 글로벌 표준을 선도함으로써 인천공항을 포함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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