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연다. 수상자에게는 총 1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H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면제와 필기 가점 등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LH는 '제17회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기술대전은 국토·도시 분야의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LH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공모 주제는 LH가 시행하는 국토·도시 분야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환경과 재해·안전·인공지능(AI) 등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대학원생이다. 휴학생과 2026년 졸업 예정자도 참가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PT) 발표로 이뤄진다. 수상작은 금상 1팀·은상 1팀·동상 2팀·장려상 4팀 등 모두 8팀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600만원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LH 입사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수상 등급에 따라 서류전형 면제와 필기전형 가점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