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박아론 기자] 경기 용인시는 경기도의 겨울철 자연재난 대설 부문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도 심사에서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추진한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평가 받았다.
그 결과 각 평가 기준 중 대설 사전 예방과 대응 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취약과 상습 결빙 구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전국 최초 맞춤형 학교 제설 지도를 제작해 학교 제설 작업을 체계화 하고, SNS를 통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서 지난 2022~2023년과 2024~2025년 각각 겨울철 자연재난 대설과 한파 종합평가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향후 강설 예보 단계부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안전 수칙 홍보 등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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