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준영 기자]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올랐다. 국제유가 시장은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통항 협상 내용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1.3% 오른 배럴당 83.55달러로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78.18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 마감했다.
앞서 지난 4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보장하는 합의가 나올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가 떨어지다가 전날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브렌트유 선물이 급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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