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기간 고양이를 주제로 한 특별 팝업스토어 '묘한 야행'을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28~29일과 9월 4~5일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서 고양이 작가 팝업스토어 '묘한 야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묘한 야행'은 과거 포구를 중심으로 번성했던 강경의 역사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창고와 골목을 지키며 사람들과 함께했던 고양이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15개 고양이 창작 브랜드가 참여해 고양이를 소재로 한 그림과 포스터를 비롯해 키링, 엽서, 스티커, 도자기, 패브릭 제품,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다양한 창작 상품을 선보인다.
단순한 전시와 판매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와 쇼핑, 체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고양이와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묘한 야행'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강경국가유산야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의 역사와 일상 속에서 친숙했던 고양이를 다양한 예술 작품과 창작 상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강경의 밤거리를 걸으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야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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