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5일 오후 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저녁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서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까지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저녁을 제공했다.
이들은 후생학원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서로 교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지역 사회 봉사에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 모두 소방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 조직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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