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사용 2031년까지 연장


2021년 지정 이후 심의 통해 5년 연장…독립운동 역사적 의미 계승

대전시 유성구는 6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사용 연장을 결정했다. 사진은 홍범도 장군로 모습. /유성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사용이 5년 연장됐다.

유성구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사용 연장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홍범도 장군로'는 지난 2021년 봉오동 전투 101주년과 홍범도 장군의 국립대전현충원 유해 안장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지하철 1호선 현충원역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정문까지 이어지는 2020m 구간이다.

해당 도로는 2026년 9월 15일 5년의 사용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유성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2031년 9월 15일까지 5년간 기존 명칭을 유지하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홍범도 장군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장군의 삶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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