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준혁이 소셜미디어 계정 해킹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준혁의 X(구 트위터) 계정 해킹과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계정 복구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계정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해당 계정에 게시되는 모든 글과 사진, DM(다이렉트 메시지) 및 외부 링크는 배우 본인 및 당사의 의사와 무관하다"며 "팬들께서는 금전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계정에서 발송되는 메시지나 링크 클릭을 자제해 주시기를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준혁의 계정에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이는 그가 2015년 X 삭제를 예고한 후 처음으로 해당 계정에 새 글리 올라온 것으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2007년 데뷔한 이준혁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 영화 '범죄도시' '왕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그는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비롯해 '각성'과 '태연한 거짓말' 등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