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LA 공연 비판에 사과…"계속 연구하고 공부할 것"


음향 문제→짧은 러닝타임 등 관객 불만 제기

개그맨 이상준이 미국 LA 공연 이후 제기된 관객들의 비판에 더 노력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소셜 미디어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미국 LA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준은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LA 공연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너무 행복했다"며 "그런데 공연이 끝난 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즐겁게 웃으려고 오셨을 텐데 너무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연구하고 공부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큰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를 개최했다. 당시 약 17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지만 공연 직후 진행과 구성 등을 둘러싼 불만이 잇따랐다.

특히 음향 상태와 공연 시작 지연, 짧은 러닝타임 등을 지적하는 관객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높은 티켓 가격에 비해 공연의 완성도가 아쉬웠다는 반응도 나왔다. 해당 공연의 티켓 가격은 약 2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SBS '웃찾사 - 이건 아니잖아'로 데뷔한 이상준은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코너를 통해 활약했다. 이후 '개그공화국' '코미디에 빠지다'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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