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만전…전사 점검회의


이달 6~28일 전력수급 비상대응반 운영

한국남동발전이 6일부터 28일까지 전력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집중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한국남동발전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전사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어 여름철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공유하고 사업소별 설비 안전관리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전력수급 실적과 전망을 공유했다.

이번달 3주차에 최대 전력수요가 기준치 94.1GW에서 최대 98.8GW까지 오를 수 있어 종전 최고치(97.1GW)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안정적 운영을 통해 공급능력를 극대화하고, 설비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예비자원(석탄화력 출력 상향 등)도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전력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집중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영흥·삼천포·분당·영동에코·여수·고성·강릉 등 전 사업소가 여름철 설비 현안과 조치 경과를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벌였다.

이영기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8월 셋째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전 사업소가 긴장감을 갖고 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폭염 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한편, 국민들이 불편함 없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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