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나주=주남현 기자] 동신대학교는 지난 2일 이민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민자들이 참석해 2학기 교육 일정과 이수 절차, 강사 소개, 기타 행정 처리 관련 안내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응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참여 인원은 1단계(23명), 2단계(21명), 3단계(23명), 4단계(22명), 5단계(15명) 등 총 104명이다. 이 중 5단계는 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외국인 학습자를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노병호 교수(한국어교육지원본부장)는 "외국인 이민자들이 한국어 소통능력을 갖추고, 한국문화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