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맹활약’ 울산 이동경, K리그1 21라운드 MVP '영예'


K리그2 20라운드 MVP는 ‘홀로 4골 폭발’ 화성 플라나… 베스트 팀은 부천과 화성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울산 HD의 이동경./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울산 HD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한 이동경을 21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베스트11./K리그

이동경은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8분 상대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해 결승골을 올린 데 이어, 후반 32분 정교한 전매특허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완성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리그1 2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부천FC가 이름을 올렸다. 부천은 1일 강원 원정 경기에서 갈레고의 중거리 선제골과 성예건의 데뷔골, 가브리엘의 쐐기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5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어냈다. 베스트 매치는 3대3 난투극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2 20라운드 MVP에 오른 화성FC의 플라나./K리그

한편, K리그2 20라운드 MVP의 영예는 화성FC의 플라나에게 돌아갔다.

플라나는 1일 대구FC전에서 무려 4골을 폭발시키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15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후반 20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구단 창단 후 한 경기 첫 5골과 함께 3연승을 달린 화성은 K리그2 20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K리그2 베스트 매치는 후반 39분 박재용의 역전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에 2대1 역전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FC와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이동경(울산) △베스트 팀: 부천 △베스트 매치: 제주(3) vs 인천(3) △베스트11=FW: 갈레고(부천), 야고(울산), 이동경(울산)

MF: 루빅손(대전), 바사니(부천), 성예건(부천), 엄원상(대전) DF: 이주용(인천), 김건희(인천), 이정택(김천) GK: 김현엽(부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베스트11./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플라나(화성) △베스트 팀: 화성 △베스트 매치: 부산(1) vs 서울E(2) △베스트11=FW: 박재용(서울E), 보르하 바스톤(파주), 플라나(화성) MF: 제갈재민(화성), 까리우스(서울E), 헤이스(수원), 데니손(충남아산) DF: 오스마르(서울E), 보이노비치(화성), 김대환(화성) GK: 신송훈(충남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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