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된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공간으로 전남광주시 광산구 신룡지구가 제시됐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산을)은 3일 광산구 신룡지구를 찾아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곳으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곡산단 건너편에 위치한 신룡지구는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이후 10년간 실행이 멈춰 지역민들이 '희망고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임 의원은 "반도체 팹이 들어오면 전남광주시는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소부장 기업들이 들어설 공간 확보가 중요하다. 그 공간으로 신룡지구를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어 "청년을 위한 문화와 주거공간도 필요한 만큼, 큰 그림 속에 디테일한 기획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