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미래농업 현장서 농업 AX 제시


공무원·농민 참석 행사서 자율농작업 등 선봬
간척 농지·복숭아 농가 등 맞춤형 솔루션 실행

대동이 지난 7월 전북 김제, 경북 영천, 충남 당진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한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등 미래농업 기술을 제시했다. 사진은 AI 트랙터와 농업용 드론 / 대동

[더팩트 | 박성호 기자] 대동은 지난 7월 전북 김제, 경북 영천, 충남 당진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한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등 미래농업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각 농업 현장이 안고 있는 과제에 맞춰 기술의 역할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척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영농 모델을, 과수원에서는 실제 농가에 보급된 농업로봇의 활용 사례를, 논에서는 조기 수확 품종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연계한 2기작 농업 모델을 시연했다.

구체적으로 대동은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규모 간척농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농업 모델을 공개하고, AI 트랙터와 운반로봇,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경운·농자재 운반·방제 기술을 전시했다.

또한, 과수 분야에서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서 열린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현장연시회'를 통해 운반 및 예초 로봇의 성능을 공개했다.

충남 당진에서는 조기 수확 벼 품종과 AI 자율주행 농기계를 결합한 새로운 벼농사 모델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콤바인은 모내기한 초조생종 벼를 수학했고, AI 트랙터의 논갈이·정지 작업과 직진자율주행 이앙기의 재이앙, 자율주행 운반로봇의 모판 운반까지 같은 날 연계해 시연했다.

최형우 대동 국내사업본부장은 "농업 현장마다 필요한 기술과 제품이 다르다"며 "대동은 농기계·로봇·데이터를 연결한 농업 AX 솔루션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적용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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