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남양주시 "오전 8시부터 민원실서 폭염·무더위 피하세요!"


내달 3일부터 9월 말까지 2달간 민원실 조기 개방 실시
최현덕 "민원인들 잠시라도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개방 시간 앞당겨"

경기 남양주시청사 내 민원실의 모습. /남양주시

[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을 오전 8시부터 개방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8일 화도읍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하절기 폭염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민원실 조기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원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며 민원 업무는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시민들은 업무 시작 전에도 냉방시설을 이용하며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시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이 가까운 민원실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라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민원실 개방 시간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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