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 'KIMA WEEK'…30일 부산서 개막


다대포해수욕장서 개막식·문화공연
11월까지 부산 주요 해수욕장서 체험·연계 행사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청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서핑과 요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부산시 주요 해수욕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축제가 열린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30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6)가 막을 올린다.

'KIMA WEEK'는 국민의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수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해양레저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8월 한 달 동안 다대포와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서핑과 요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대포해수욕장에는 행사 기간 '키마비치'(KIMA BEACH)가 조성된다. 키마비치에서는 해양레저 체험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영화 상영, 포토존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비치조정대회와 학술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국회 정책토론회 등 연계 행사도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해양레저관광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해양레저위크 홍보물. /해수부


newsbu@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