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정 서비스 개선 본격화…1년 이상 지연 인허가 민원 처리 나선다

박관열 광주시장. /광주시

[더팩트ㅣ광주=박아론 기자] 경기 광주시가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 지연을 줄이고자 행정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달 24일부터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추진 계획을 시행해 운영을 시작했다.

계획안에 따라 최근 1년간 처리 기간이 장기화 된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신고) 민원을 집중 관리한다.

이달 기준으로 해당 장기 미처리 민원은 모두 12건이다.

시는 해당 민원을 대상으로 장기화 또는 반복 보완이 발생하는 원인을 확인하고 유형화 한다. 이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처리 기간을 단축한다.

또 접수 단계부터 처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구비 서류 누락과 반복 보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허가 유형별 구비 서류 점검표를 마련해 공동 대응한다.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과 관계 부서간 협업 체계도 강화한다.

민원 처리 적립제도도 개선해 우수 공무원을 중심으로 포상 체계를 개편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도 유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선9기 장기화, 반복 민원 개선을 통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마련해 추진을 본격화했다"면서 "단순 관리를 넘어 원인도 분석해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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