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 하세요'…서울체력장, 노원·관악 등 8곳 확대


서울시, 'AI 서울체력장' 25곳 조성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받으며 비만도 예방할 수 있는 서울체력장이 8곳 늘어난다./서울시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받으며 비만도 예방할 수 있는 '서울체력장'이 8곳 늘어난다. AI체력장도 25곳 조성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노원·관악(제2센터)·강남·양천·강서 등 서울체력장 8곳을 추가로 열고 종합사회복지관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에 'AI 서울체력장' 25곳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금은 서울시립대 직영센터를 비롯해 광진·도봉·중구 등 총 19곳이 운영 중이다.

향후 서울체력장 운영시간과 이용 접근성을 확대하고 체력 측정 결과가 실제 운동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인별 상담과 지역 운동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목닥터9988을 통해 일상 속 활동량과 건강지표를 관리하고 서울체력장에서 객관적인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을 받는 연계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서울 전역에 서울체력장 52곳을 만들어 누구나 생활권에서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0분 운세권(운동+세권)'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체력장은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예약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서울체력장에서는 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는 운동 상담을 받으며 센터 프로그램 참여와 재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비만이 최근 주요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비만 예방은 주기적인 건강상태 확인과 걷기와 운동 등을 생활 속 습관으로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며 "시민들이 집과 직장 가까이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