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정일형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38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광명시는 27일부터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제38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온 개인 또는 단체다. 본인을 제외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지난 7월 24일 기준 최근 3년 이상 광명시에 계속 거주했거나, 관내에 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나 단체여야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광명시청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사실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10월 열리는 제45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발전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이 시민의 추천으로 빛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민대상은 지난 1989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개인 143명과 단체 3곳이 수상했다. 광명시는 지난 2019년부터 분야별 시상 대신 통합 심사 방식을 도입해 매년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의 권위를 높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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